공감유머
55년간의 헌신의 대가
KayLee12
2016. 8. 23. 08:30
1961년부터 55년간 발렌시아 선수들의 유니폼과 축구화를 세탁하는 일을 해왔던 베르나르도 씨를 위해 프리시즌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날 은퇴식 행사를 한 발렌시아 CF
베르나르도씨가 구장 안으로 들어오자 5만여 명의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함께 커다란 함성으로 그를 환영하였고 선수단 역시 그를 안으며 맞아줬고, 구단 관계자들은 헹가래로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