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유력한 유도 금메달 후보로 손꼽힌 김원진 선수는 8강전에서 러시아의 복병 베슬란 무드라노프에게 패배후 금메달의 꿈이 날아갔다.
이후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에겐 유효패를 당해 동메달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김원진은 이번 대회전까지 다카토에게 4연패하였고 이날 또다시 무너지며 한 선수에게 5연패의 치욕을 당해야만 했다.
그는 최민호 코치의 얼굴을 보자 이내 참아냈던 눈물을 쏟아냈고 기대해준 최민호 코치님, 키워주신 부모님, 함께 땀흘린 동료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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