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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메크 블루위(Shamekh Bluwi). 일상과 패션의 만남!

안녕하십니까. Blenager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분은 요르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이자 패선 일러스트레이터 샤메크 블루위(Shamekh Bluwi)입니다.

일단 작품부터 보시죠.

앗!! 같은 이미지가 2개 들어갔네요! 2개가~


작품을 보면 하얀 종위 위에 드로잉을 한후 자연의 이미지를 가져올 부분을 아주 조심스럽게 오려내어 밖으로 뛰어 나갑니다. 물론 집안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이디어가 뛰어난게 무엇이냐면 같은 드로잉 이미지인데도 배경을 무엇으로 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 두장의 느낌이 다르고

여기는 색조가 전혀 다르고


건물과 잡지를 입힌 모습도 다르고

이렇듯 종이 드로잉 한장만 있으면 다양한 사물을 배경으로 다른 느낌의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이나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때 이렇게 옷 드로잉을 그리고 자연에 비춰 보면서 아이디어를 떠오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작품을 만드신 분은 바로 이분이신데요.

인스타그램 주소 올려 드립니다.

초창기에는 패션 드로잉만 그린 작품도 많은데 방문하셔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샤메크 블루위(Shamekh Bluwi)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amekhbluwi/